IT 5분 잡학사전 - DAY 10

DAY 10

🔖 오늘 읽은 범위 : Episode 30 ~ 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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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억하고 싶은 내용

[30. 코로나가 준 레거시 시스템의 교훈]

p.181 개발자는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에 완벽하게 책임을 져야 해.

(...) 시스템은 한 번 구축하면 끝이 아니야. 개발자라면 코드를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대해야 해. 꾸준히 관리 해야 하지.

 

[31. 데이터와 단짝 친구, SQL]

- SQL : Structured query language, 데이터베이스에 어떤 질문 또는 문의를 하기 위한 구조를 가진 언어

- DBMS : Database management system (ex) MySQL, SQLite, Oracle, MariaDB ... 

- ORM(Object relational mapping)를 사용하면 프로그래밍 언어로 SQL을 사용할 수 있음

 

[32. NoSQL이 뭐죠?]

- document DB, key-value DB, graph DB 등

- document DB : 대표적인 MongoDB는 데이터를 JSON 형태로 저장함

- key-value DB : 데이터를 빠르게 읽을 수 있음 (ex) Cassandra DB(column wide), Dynamo DB

 

[33. 깃&깃허브, 똑같은 거냐고?]

- Git : 파일의 이력을 관리하는 프로그램

- GitHub : 파일과 깃으로 관리한 이력을 저장하고 공유하는 공간, 파일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개념

 

[34. 버전을 표기하는 방법도 있어요?]

- SemVer 시맨틱 버저닝 : 숫자 3개를 사용하는 표기 방식. 

- ex. 1(Major).0(Minor).25(Patch, Bug Fix)

 

🤔 감상

 작년 9월 말 데이터 포털을 오픈한 후로 세미 SM을 하는 입장에서 30장의 내용에 공감했다. 이쪽 코드를 고치면 저쪽 코드가 고장나고, 심지어는 이 코드를 고쳤더니 똑같은 기능이 또 작동을 안 하는 대환장의 현장... 프로젝트 멤버끼리는 두더지 잡기라고 명명한 이 현상으로 코드의 유기성에 대해서는 절절히 이해했다. (하고 싶지 않았어요... ) 안정화를 거쳐 5년 정도 지나고 나면 지금의 이 코드들도 레거시가 되어 차세대의 걸림돌이 되겠지. 미리 미래의 개발자들에게 사과의 말을 건네본다.

 

 SQL은 데이터 관련 프로젝트를 하며 자연스럽게 익히게 됐는데, 여전히 WITH 절이나 동적 쿼리 같이 고급 쿼리는 쓰기 어렵다. 올해에는 자격증 공부 겸 쿼리 고수가 되어야겠다는 야심찬 계획이 있다. 한때는 DBA의 길도 꿈꿨었는데.. .. 그 정도까지는 아니어도 튜닝이나 힌트 정도는 달 수 있으면 좋겠다.

 

🫧 궁금했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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